pkmn: doodle & talk
2020. 10. 17.
(잡담) 10.17 트위터 플릿잡담 정리
금주에 트위터 플릿에 썼던 레그리 관련 잡담 조금 정리해봄. 회사에서 생각나는대로 적었더니 비문, 중복단어가 가득하지만 정말 가슴 뜨겁게(?) 즐겁게 놀아서 여기도 정리함. 더보기 처음에 플릿 기능 시범운영 도입되었을 때는 '나는 안 쓸 거 같은 기능인걸?' 싶은 마음 반, 너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듯한 기능이라 우려되는 마음 반이었음. 그런데 최근 써보니까 트위터 타임라인을 도배하지 않으면서 덕질을 할 수 있고, 보고 싶은 사람이 선택적으로 볼 수 있게 할 수 있는 기능이라 의외로 나랑 잘 맞는 듯! 나는 덕질 얘기 하다보면 한없이 말해서(...) 트위터에서 무슨 말하기가 부담스럽더라고... 이것이 도배다 같은 느낌... 그리고 소비하는 입장에서도, 특히 글 같은 경우에는, 이북모드처럼 검은 바탕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