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te: diary

(여행) JEJU☆DO 2일

덕질하려고 노트북도 챙겨왔는데 추워서 체력이 깎였나 일찍부터 누워서 방전... 기절잼...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정방폭포 부근 비행운

호냐냐 예뻐

나이스웨더 굳~~씨~~

이중섭거리인가로 아침 먹으러 감



호냐냐 중서ㅂ이네식당 1인 갈치조림 엄청 맛있었음!! 생선조림 국물 절대 안 떠먹는데 비린내 하나도 안 나고 적당히 칼칼하고 텁텁하지도 않은 게 정말 맛있어서 국물도 맛있게 먹었음

족욕카페 가는 길 (결국 족욕카페는 안 들렀지만!!!)

여기까지 오는 길도 추웠어서 넋나가서 예쁜지도 모르고 사진 두어장 찍음. 냉동된 몸을 데우기 위해 벤치에 누워서 햇볕쬐며 기절잠 orz

커피맛집이라고 알려진 9브ro스 커피. 크림이 엄청 쫀득쫀득한 게 신세계였음. 계획없이 다니고 있어서 여기서 잠깐 어딜 갈까 노트북으로 찾아봄

this is 약/천/사

절은 참 좋다. 하는 건 없는데 마음이 편해짐

불상도 좋음. 스케일도 크고 아름답고 섬세해서. 경건해짐

호요요요요

쇠so깍... 카누를 탈까 말까 하다가 저걸 타면 방전될까봐 참음. 안쪽 되게 예뻐보이던데

작년 가을에도 왔던 西양차관. 또 들를 계획은 없었는데 양갱 먹고싶어서 다시 옴. 재즈 틀어주고 한적하고 바다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디저트랑 차도 맛있다. 엄청 괜찮은 곳이라 아는 사람은 다들 아는 거 같던데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있어서 한적한듯

이번엔 루이보스 바니이(?)랑 양갱 두 개 흑임자&맛챠

냠냠



... ... ... what the... 팔만 이러면 다행이지 쉬폰 블라우스 한 겹 입고 하루종일 스쿠터만 타서 상반신 그냥 그대로 전부 탔음... wow... wow wow... 또 얼굴은 마스크+헬맷때문에 안 타서 상반신 꼬라지가 미묘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라산... 예쁜데... 가고는 싶은데... 멀리서 보는 것이 희극이 아닐지...(개소리...)


'not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g / 7월 27일  (0) 2020.07.27
(여행) JEJU☆DO 3일차  (0) 2020.07.18
log/7월 11일  (0) 2020.07.11
log/7월 9일  (0) 2020.07.09
(잡담) 2020.05  (2)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