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사진첩 구경하다가 저장되어 있던 거 보고 빵 터져서 가져옴

■ 아니 지난 가을에 제주도 다녀온 이후로 제대로 놀러간 적이 없잖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원래 계획대로면 이번주에는 어딘가를 갔어야 했다고... 여행가지 못하는 슬픔을 동숲 세계 속에서 달래고 있는 나날... 훌쩍.. 폰 갤러리만 보며.. 작년엔 놀러 많이 다녔는데 서럽..

■ 장염+몸살크리 떠서 어제는 병원 신세였음. ㅅㅂ... 덕분에 회사 안 가고 쉬어서 좋았지만 하루내내 골골대는데에 연차를 쓰는 건 뭔가 아까운 느낌이 든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였읍니다... 진료 받고 주사, 수액까지 맞았는데 본인 부담금은 1만원밖에 안함👼 건보료 연말정산 때 상처입었다가 건강보험공단의 소중함을 깨달은 하루... 그리고 나라가 사준 새우죽을 먹으며 삼겹살을 먹고 싶어했다... 또르륵... 나으면 삼겹살에 김치를 함께 구워 먹겠어

■ 리메레그리랑 오리레그리가 보고싶은데... 너무 게임만 하다 뇌가 굳어버린 것... 오호 통재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니 내가 동숲에서 초대레그리 도트는 다른 분이 찍어둔 거 빌려서 쓰고 있는데 리메레그리도 필요해서 리메 도트를 찍으려고 리메레랑 리메그린 스프라이트를 찾아서 보는데 너무 충격적으로 잘생긴거야(?) 깜~짝!! 놀랐잖아 충격적으로 잘생겨서... 워... 너무... 진짜 대체불가한 잘생김이다 개잘생겼음...
 
 ■ 마스레도 좋지만 역시 내 취향의 근본이 되는 얼굴은 리메레그리인듯...
(뭐가 다르죠?} ㅇㅅㅇ) (ㅇㅅㅇ {그 미묘한 인상차가 있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