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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diary

새 모니터랑 레G리 누이

새 모니터를 샀음. 산 지는 2주 됐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지금이라도 스물스물 사진을 올려봄.

모델명은 LG-27ML600SW. 선택 기준은 하기와 같음
용도1) 노트북 연결해서 영화, 유튜브 감상 -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게 화면이 일정 사이즈 이상 커야함
용도2) 노트북 연결해서 낙서 - 무조건 LG 고 : 근데 이건 실패한듯... 화면이 너무 커서 오히려 그림을 못 그리겠음(?)
용도3) 스위치 연결해서 게임 - 내장형 스피커가 있어야 한다

사이즈는 이 정도. 크기 비교용으로 레G리 누이랑 스위치 독, 그램을 위치시켜봄. 그램은 14인치
모니터 디자인이 깔쌈해서 자리 차지도 많이 안 하고 먼지도 쌓일 일 적고 아무튼 좋으다.

대충 요런 느낌. 방에 갖추고 싶었던 것들은 웬만큼 다 갖춘듯. 프로방구석러의 아이템을 모두 갖춤

사진의 게이밍 의자 생각보다 안 편함(뜬금) 새로 장만할 생각은 없지만 아무튼 편하진 않음.

누이 굉장히 귀엽다
(세상뾰루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