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mn: doodle & talk/pkmn: game log
2021. 2. 23.
[시간의 탐험대/플레이일지] (2)
한 마디 평: 게임 난이도 실화냐... 꼴랑 2번째 미션에서 몇 번을 죽고 있는 것인지... 던전 한 번 들어가면 중간에 나오는 게 불가능하고, 던전에서 기절하면 얻은 아이템이나 수중의 도구, 돈이 많이 사라지는 시스템이다보니 하드한 난이도라는 생각이 듬. 레벨링도 어렵고. 음. 그리고 파트너로 팽도리를 선택할 때 했던 생각은 [메인 NPC(제1의 동료)를 고르라는 뜻이겠지?] 였는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제일 자주 나오는 NPC 정도가 아니라 [네 인생의 동반자를 고르시오] 였던 것 같다. 나보다 강한데 왜 겁이 많은지는 의문이지만 (...) 어떤 느낌이냐면 팽도리의 공격! 데미지 34! 팽도리의 공격! 데미지 22! 플라(브케인)의 공격! 데미지 12!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