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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n: doodle & talk/pkmn: game log

[시간의 탐험대/플레이일지] (3)

<졸지에 도둑놈새끼 된 현장>

 

<너무 무서워...>

귀여운 그래픽과
그렇지 못한 이야기
너무한 난이도

미션 보수에서 10%만 떼어주는 건 그냥 꽤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팽도리야 너무하다고 말하지만 탐험대에서 숙식제공과 일거리를 받는 걸 생각하면... 일 실패하고 올 때도 많고)(사랑스러운 그래픽에 비해 시스템이 너무 리얼함) 맵에서 쓰러지면 주웠던 아이템이랑 돈 다 날아가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한 것 같음. 난이도 때문에 20번 나갔다가 1번 살아서 돌아오다보니 도통 돈을 벌 기회가 없다.

혹독한 리얼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