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골드 4/6 플레이일지

스타트 위치 : 36번 도로

종료 위치 : 담청시티

[36번 도로]

- 오? 밤에만 배틀거는 사람도 있구나 신기. 

- 캐이시 진화함! 얏후! 

[자연공원]

- 브금 왜 이렇게 좋음?ㅋㅋㅋ 낮밤 브금 다른가? 밤 브금 핵취향이다. 하골에서 들은 브금 중에 가장 좋다. 

- 이 세계관이여도 포켓몬 싫어하는 사람 있구나. 아니 뭐 있겠지... 싶지만.

- 전번 뿌리고 다니는 발 넓은 우리집 히비키

- 같은 포켓몬만 여러 마리 갖고 있는 트레이너 순수하게 신기함. 왤까. 

- 가디가 호랑이가 아니고 강아지였다니ㅋㅋㅋㅋㅋ 

[인주시티]

- 오오 이수재를 만났다. 

- 이 시리즈는 일본 냄새 나는 마을이 많은 듯. 아니, 뭐 나쁘진 않지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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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극장

- 여기 나오는 로켓단 조무래기 겁나 약하고 하찮다. 조무래기 오브 조무래기 느낌. 

- 히비키 벌써 유명인인 듯. 크으, 장하다 

- 파도타기 받았다!!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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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탄탑 

- (뜬금없이 라이벌 브금 나와서 개놀람) 왜 이렇게 노래 도입부가 깜놀하게 만드냐고ㅋㅋㅋㅋㅋ

- 라이벌아 너 내 이름 알긴 하냐... 근데 얘도 한 세 번쯤 보니까 슬슬 정들 거 같음. 말뽄새는 여전하다만ㅋㅋㅋㅋ 져놓고 그게 무슨 말이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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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주시티 짐

- 고우스트 다이스키. 내 윤겔라에겐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내 윤겔라는 항상 최고였으니까 ㅇㅅㅇ)>  

- 성도는 아직까지 교육을 해준다거나 시험한단 느낌이 든 체육관이 없다ㅋㅋㅋㅋㅋ 

- 그러고보면 비주기는 뭘까. 디오리진 설정이나 이런 걸 보면 짐 리더로서는 도전자에게 난이도 조절한다는 거 같은데 악의 조직 보스치고 너무 정정당당한 거 아님?ㅋㅋㅋ 다른 체육관 관장들 보면 딱히 난이도 조절을 해야 한단 룰은 없는 것 같은데 말임. 게다가 주인공 이름도 친절하게 기억해주고ㅋㅋ 지금 라이벌은 제 이름도 모르는 거 같은데요!!! ㅠ.ㅠ

- 팬텀 뱃지 쉽게 겟챠! 동전으로 캐이시를 받아온 것은 나의 선견지명이었다

[38번 도로]

- 새삼 오키드 박사가 굉장한 네임드라는 걸 느끼게 되는군ㅋㅋㅋ 

- 토게피 진화했다! 야호! /ㅇ0ㅇ)/ 

[39번 도로]

- 여기저기서 전화가 많이 오는데 그린도 그린 쪽에서 전화해주는 일 있을까… (왠지 기대되지 않는… 안 해줄 거 같음… 졸라 비싼 남자니까… 심지어 오키드 박사님조차 본인이 직접 전번 줬는데 그린은 나나미가 주는 거라며ㅠㅠ) 뭐 전화 안 해줘도 내가 하면 되니까 ◑v◑

[담청시티] 

- 라이벌 등장함 : 망했드아아아아아아아ㅏㅏ 체력 다 닳았는데!!! 님 매너겜요!!!ㅠㅠ

- 아 안 싸워? (허무) 웬일로 조언을 다 해준대. 고맙다!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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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

- 호, 규리는 뭔가 배울 점이 있는 짐 리더일 거 같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다니. 

- 히비키 지금 떨어진 거임? 높은 데서? 멀쩡함? 아무래도 포켓몬 주인공들은 신체적 스펙이 먼치킨인가봐... (디오리진에서 리자몽 정면으로 맞아서 날아가놓고도 뼈 하나 안 부러진 레드를 생각하며ㅋㅋㅋㅋㅋ 이건 애니긴 하지만)

[진청시티]

- 온 김에 뱃지를 받아가야겠다

- 연출이 넘 좋은 거 같음. 

- 고전했지만 쇼크뱃지를 받았다! 공중날기도 받음! 예이! >< 

[담청시티]

▼ 담청시티 짐 

- 오, 여기는 짐 리더만 상대하면 되는거임? 등대에서 이미 실력은 확인했다는 건가 ㅇ0ㅇ 

- (레벨에 당황)

- 와, 장난 아니네.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게 진짜였군. 최고. 노가다 뛰고 다시 돌아오겠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히비키는 테모치 다 빈사하면 눈앞이 새하얗게 되는군. 

-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 노가다 뛰어서 재도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