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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diary 2021. 6. 1. (log) 구여운 막둥이 우리집 갱얼쥐는 졸졸 쫓아올 때 보면 갱얼쥐 같긴 한데 그 외엔 내 안의 강아지 스테레오타입이랑 좀 차이가 있는 것 같음 아크로바틱 강아지 너무 귀여운 강아지 너무 헥헥대는 강아지 다리가 길쭉해진 강아지 동생이 산책 중 보내준 사진. 까치를 예뻐해주는 강아지 (새만 보면 뛰어가길래 새를 쫓는 줄 알았는데... 놀고 싶었던 건가...)
pkmn: doodle & talk/pkmn: game log 2021. 5. 29. [BW/플레이일지] 주말 기록 (3) [BW/플레이일지] 기록 1 - 오프닝 이야기: 나 게임 잘못 튼 줄 알았잖아(ㅋㅋㅋㅋㅋ) 갑자기 무슨 고퀄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거야... 그리고 주인공도 아닌데 누가 나와() 존나 신기 - 남주를 골랐음. 혹시 몰라서(...) 일단 bararai.tistory.com [BW/플레이일지] 기록 (2) - 뭐임? 뭐임?? 라이브캐스터 뭐임? 영통?? 문화충격임. 이후세대에서도 없던 기능인데! 영통이 된다고!? • 게치스와 N에 대한 첫인상 - 게치스: 어... 맞는 거 같아... 게치스 말에 고개 끄덕끄덕하 bararai.tistory.com 작년에 잠깐 플레이하자 멈췄는데, 최근에 PKMS 하면서 게치스가 무슨 쌉소리로 사람들을 선동하는지 궁금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 재개함. 칠보시티 칠보박물..
pkmn: doodle & talk 2021. 5. 21. (잡담) 주로 PKMS 플레이 일지 댓글로
note: diary 2021. 5. 20. (log) 까까머리가 된 갱얼 베냇미용했음 -생닭의 모습- 처음에 조금 적응이 안됐는데 눈 왕방울만한게 땡그라니 귀여운 듯
note: diary 2021. 5. 9. (log) 대폭 성장중인 4개월생 oh... SD카드 연결잭 찾는 중에 서랍에서 떨어진 걸 물고 도망감(...) 이번주도 새로운 수면자세에 도전하는 강아지 빗질에 거세게 반항 중 Crtl C+Crtl V (머리 감고 나왔는데 앞에 이러고 앉아있음) * 지난 금-토요일 황사가 너무 심해서 바깥에 산책 나가기가 뭣하여 애견동반 가능한 스타필드 다녀옴 조수석을 노리는 강아지 딥슬립 귀욤 갸웃 "나를 귀여워하기 전까지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 쇼핑중인 강아지 몰리스샵에서 인생 선배들 많이 만남 신난 엉덩이 유모차 시승 바람에 맞서 싸우는 강아지 (당혹) 새근새근 토끼풀만 보면 드러눕는 강아지 여기저기 인사하고 싶은 4개월생 새내기 (억울) 미남
pkmn: doodle & talk/pkmn: game log 2021. 5. 5. (PKMS) 관동 챔피언전 1차 클리어 간지나는 그대... 챔피언배틀 할만해져서 다시 시도해봤는데 며칠에 걸쳐서 클리어함 ✌ 그린 상대하는데 레+마지코스그린 데려가는 건 너무 양아치 같아서(쵱컾적으로다가) 마지코스그린은 앞에 시바 깨는데에 썼음 멤버는 이렇게 레드는 타입상성 안 맞는데다 딜러라서 데려갈 필요 없었는데 VS그린전에 레드를 데려가지 않는다는 건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꿋꿋하게 데려갔음 HAPPY! 엠블럼을 다 채우려면 다른 타입도 써야되는갑다... 팀스킬 쓸 때 왼쪽이랑 중간에 있을 때랑 맨 오른쪽일 때 발동대사가 다른데, 그린(왼): みんなと！ 그린(센터): 一緒に！ 그린(오): 行け！ 이거랑 말임. 근데 잇케-!! 할 때 목소리 은근 중독성 있음. 평소 그린 목소리톤이랑은 약간 다른데 아무튼 중독성 있어서 계속 오른..
etc. 2021. 5. 2. (모동숲) GW 맞이 통신 물 건너가 GW 주간이라 오랜만에 통신플레이했음! :D 훤한 대낮에 문을 닫아버린 에이블 시스터즈 (나: 파업?) 노동절 이벤트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았음 (남의 섬에서 컨셉 잡는 편) 야광봉 너무 귀여운 듯. 근데 난 아직 소지 못하고 있음 마리오&PKMN 콜라보 귀여움 링피트 어드벤처 마무리 동작(VICTORY-!)에서 착안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계속되는 링피트 동참 (ㅇ△ㅇ)(>.
note: diary 2021. 5. 2. (log) 놀아줄 땐 사진을 못 찍음 둥지를 튼 강아지 인절미 모드가 된 강아지 우수에 찬 강아지 당황스러워보이는 강아지 햇빛 아래 노곤노곤한 갱얼쥐 (코 촉촉) 찐빵이 된 갱얼쥐 강아지인지 토끼인지 미어캣인지 모르겠는 강아지 끊임없이 불편한 자세를 추구하는 강아지 이불에 올라오는 강아지 잘 때는 천사인 강아지 누워자는 절세훈견 앞발이 귀여운 강아지 누나의 스위치를 노리는 강아지 와압 풀밭을 뜯어먹는 강아지 내려갈 수 있을지 머리를 굴리는 강아지 위엄있게 비둘기를 노리는 강아지 2시간 반 동안 끝내주는 산책을 한 후 기절해버린 강아지 😉 책이 된 갱얼쥐
note: diary 2021. 4. 26. (log) 자기주장이 확실해진 강아지 처음 왔을 때는 뭣도 모르고 얌전했던 강아지가 이제 자기 주장을 하기 시작했음 말대꾸도 하고(주로 입질 훈육할 때) 싫으면 버티면서 눈빛으로 호소함. 떡볶이랑 튀김이 먹고 싶은 갱얼쥐 (자기 빼놓고 먹으면 삐지거나 짖음.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어제 냉장고에서 참외 꺼내니까 자기 줄 건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웃는 얼굴로 신나게 달려오는데(ㅋㅋㅋㅋㅋ) 너무 웃겼음 겉에 흰 과육 작게 잘라주니까 물고 뿌듯하게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아작아작 씹어먹음 할 수 없이 노즈워크를 하는 갱얼쥐 (그러나 곧 다시 떡볶이 상을 침범) 갱얼쥐 우유껌 만들기 한천이랑 락토프리 우유를 섞고 약불에서 20분 정도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주는 게 가장 큰 작업인데 40분을 저어도 걸쭉해질 기미가 없어서 동공지진함 냄새를 맡고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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