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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diary

(갱얼) 수난시대

어느날의 심심해 보인 갱얼쥐

그래서 외출

바다를 만끽하는 갱얼쥐

헤헿

강남스타일 추는 갱얼쥐

어느 새벽의 잠꼬대 심한 갱얼지
???: 피- ... 피- ... 피-
나: ???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

zzZz

"아울-"
하는 것 같지만 그냥 간식 먹고 있는 강아지

자주 책이 되는 강아지

더는 제 집에서 자지 않는 강아지

놀다가 일시적으로 체력방전되면 숨는 용도로밖에 안 씀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스스로 개척해서 사고치는 강아지

어이없는 앞발

사람인지 개인지 알 수 없는 수면포즈의 강아지

상팔자

어디든 내가 있는 곳이 잠자리가 된다

Ya-hoo!

의미심장한 표정의 강아지

존나 긴급한 강아지

마취 상태의 강아지(ㅠㅠ)

짠함

( ㅇㅅㅇ`) 시무룩

하품

그래도 장봐온 물건들은 궁금한 강아지

다시 시무룩 (밥은 잘 먹음)

매우 빵실빵실 얼빵한 강아지

들이대는 강아지

기운이 되살아난 강아지 (feat. "산책 왜 안 가" 분노분노스키)

너무 거침없이 엉덩이를 눈앞에 들이대는 강아지

대안산책을 마련했지만 영 못마땅한 강아지

5일째 산책이 불가능해지자 짜증지수가 올라간 강아지

심기불편

넥카라로부터 해방된 강아지

긁긁

뭔가 턱이 꾀죄죄

곰인형보다 커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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