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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n: doodle & talk

디용...

 

이 낙서랑 이 낙서 이 낙서 이 낙서 기억에 크게 남아있진 않았는데 되게 괜찮다...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하고 은근히 디테일에 신경쓴 느낌🤔 흠... 호...

...난 가끔 생각해... 옛날 연성 속 해석이 더 나은 거 같다고... (뜬금없는 자기성찰) 해석도 해석인데 센스가 예전에 더 좋았던 거 같아서 질투...😕

* 아니 진짤 어떻게 저렇게 매끄럽게 대사를 썼던거지!?! 최근 만화는 흐름이 뚝뚝 끊기거나 대사 핑퐁이 잘 안 되는 느낌인데 예전 만화는 계산해서 그린 것도 아닌데 흐름이 분명하게 있네... 뭐여 이 박탈감8ㅁ8 만화 작법 이런 거 1도 관심없던 시절이 오히려 잘 그렸다니... 절망맨... 난 원래 일러보다 만화 그리는 걸 더 좋아하는데... (그래야 나중에 볼 때 재밌으니까...) 현실적 제약으로 그게 잘... 만화는 그리는 맥이 끊기면 안되는데 연휴 아니면 그게 잘 안됨

 *

나 솔직히 이 컷 너무 웃겨ㅌㅋㅋㅋㅋ 내 웃음지뢰야

다른 장르에서 보고 부러웠나봐 이 대사 존나 진심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부러웟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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