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썰정리) 제너레그리

■ 제너레이션즈 레그리 잡담/썰 모음 (시간순) 

짤 : 시발 레드 얼굴이 나온 게 없어서 일대일로 맞출 수가 없었어

- 제너레그리는... 어... 존나 그래... 그린도 뷰티섹시한데 레드도 뭔가 쿨섹시해서 뭔가... 존나... 쫌 그래... 그린이 먼저 들이댈 법한 비주얼인데 레드가 걍 당하기만 할 거 같지도 않음... 걍 역레이ㅍ 당한다기엔... 레드가 넘 기가 쎄보임 제너레이션즈ㅋㅋㅋ 분위기가 그래ㅋㅋㅋ 따지고보면 겜도 그런 느낌이 젤 좋지만ㅋㅋㅋㅋ 아 제너그린 딱 역레이프 잘하게 생겼는데(할 말 못 할 말 안가리고)

- 아 역레ㅇ프 좋은데 은근 없어... 아쉽 つ0ㅠ

- 아 제너레그리 아무리 봐도 역레이ㅍ 각인데... 역레ㅇ프 > 화ㄱ 루트 좋아요~

- 딴 그린은 몰라도 제너그린은 할 수 있어...

- つ0ㅠ)

- 겜에서도 같은 대사가 나오긴 하지만 그린이 챔피언이 돼서 레드가 올 거 기다리고 있던 거 생각해보니 개쩌는 것

내 라이벌 정도 되면 당연히 여기까진 오겠지~ 하는 그런 그 트루럽에 박수를 드려요

- 레드가 하는 '안돼 싫어 하지마 기다려' 상상하면 넘 좋은... (*공으로서 하는 대사여야 함 *개중요 *별다섯개짜리)

- 이 취향은 망한 취향이다 

아니 꼭 망한 취향은 아닌 것이다 저러다 전세역전 되는 게 좋기에 나름 정석 취향에 살짝 옵션을 끼얹은 것뿐

근데 제너레이션즈의 레드는 저 말도 안 할 거 같긴 함. 당황하더라더도ㅋㅋㅋ 레드 중에서도 유독 말 없는 이미지가 박힘. 

- 아니다 '싫어'는 안 해도 될 거 같아. 그린이랑 하는 게 싫다는 거 같잖아(심각) 그린이 싫은 게 아니라 난처한 듯한! 곤란한 듯한! 당혹스러운 듯한!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듯한! 그런 느낌이 좋음 상상만 해도 즐겁군

- 서로 좋아서 하는 게 최고지만... 가끔... 나는 역ㄹㅇㅍ가 보고싶다... 바로 오늘같은 날...

- 잠깐 제너레그리인데 걍 서로 좋아서 합의하에 하는 것도... 읍컥 ㅇ<-< 겁나 섹시할듯

- 근데 제너레 금욕섹시 느낌도 좀 나... 왠지... 왠지 그렇지... 말이 없어서 그런가?

- 근데 제너그린 몸매 정말 쩌는 듯ㅋㅋㅋ 아름다우십니다. 제너레이션즈 3화 아무리 봐도 그린을 영업하고 싶어하는 혼신의 작화. 작화도 예쁜데 디테일한 동작들에서 특히 느껴짐. 그린의 까리함을 살려보겠다는 의지가 보임

- 1화 구성 참 좋은데 레드의 존재감이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짧게 흣, 하는 소리 내는 거 좋음 ^__^ 숨소리에서 느껴지는 뭔가! 목소리가 좀 온화할 거 같은 느낌이야 그래도 제너레이션즈 시리즈가 주인공 비중이 적은 편인데 레드는 많이 나온 거 같음 ㅇㅅㅇ*

- 근데 제너레는 이상해씨 갖고 있는데 제너그린은 거북왕... 여기서 제너레그리의 남다름을 알 수 있다(아무말) 개썅마이웨이...!ㅇ0ㅇ!!

- 레그리... 역...레..ㅇ...프.... つ0ㅠ) 나는 결박...역레이...프...가 좋..다고.. 생각..해... 왜냐..면... 기본적으로... 레드가... 더... 완력이 좋을...거...같기...때무네..

- 역...레이...프...란 곧... 인생...이다...

- 제너그린 넘 요망하게 생김... 호호

- 제너레그리가 해줬음 좋겠다 얘네 왠지 개연성 필요없어보이는 비주얼이라 걍 메챠쿠챠 해따!로 넘어가도 될거같음

제너그린 뭔가... 본가그린보다 아주 약간 와일드계일거같음ㅋㅋㅋ 본가 그린이 뭐야 겁먹었냐? 라고 한다면 제너그린은 야 쫄았냐? ㅋㅋㅋㅋㅋㅋ 이럴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견) 

- 잠깐 본가 스토리를 충실하게 따라간 결과 저 그린도 레드를 기다리는 상황이 된다면...? 호에... 이거슨.... 이거슨.... 이거슨...! 했다!!!!!(???)

- 저렇게 오만방자(물론 실력이 증명하지만)섹시킹의 이미지를 갖고있는 제너그린이 레드 어디에서 뭐하고 있는지 걱정하는 걸로 넘어간다면 그건... 야.... 그건 그것대로.... 이야... 그거참.....

- 레드 정도가 되지 않으면 내 상대로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다른 놈이랑 할 생각을 않는 입덕부정형 일편단심 제너그린이라든가

- 근데 제너그린의 '레드 정도는 되어야!' 는 결국 레드 외엔 안중x 같은 느낌이면 좋겠다. 레드보다 설-------령 설--------------령 조건이 좋은 놈이 나타난대라도 어떻게든 후려치는 제너그린 호시이. 졸라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아서라도 레드보다 못하다고 판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너레이션즈 레그리는 진짜 했다니까???? 했어

이 쩌는데 안했다고? 그럴리가

제너레그리는 >>그린이 덮쳤다<< 가능성만 생각했는데 어쩌면... 아닐수도... 아닐수도... 나 제너레이션즈의 레드에게서 금욕적인 인상을 받았는데... 오히려 레드가 먼저 덮쳤으면 그건 그거대로... 그건 그거대로...

...ㅇㅅㅇ... 그래도 제너그린 정도 되면 기승위 한 번 해줘야되는 거 아니냐... 그 정돈 해줘야지...(?)

쟤가 이후에 짐리더 돼서 레드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겜그린과 다른 방향으로 욕망이 싹틈... 제너그린이 연락두절의 레드를 기다린다면...

어쭈~~ 이거봐라~?(히죽히죽) 같은 리액션이 나옴ㅋㅋㅋ

14살의 어느 날 또 오박사와 한바탕한 그린이 레드 방에 건너와서 짜증 한 번 내고 털푸덕 레드 침대에 드러누웠다가 레드 꼬셔서 합의하에 한 게 처음이면 좋겠다... 꼬시나마나 그냥 그린이 기분좋은 거 할래? 물어본 정도로 레드가 위에 올라타서 합의된거면 좋겠군

밤 돼서 집 안 돌아가도 괜찮냐고 묻는 레드에게 '알게뭐야 내가 들어오든 말든 신경도 안 쓸텐데' 한 후 여기서 잘거라고 말하는 제너그린... 제너그린에겐 츤데레의 양식미란 게 없을 거 같아... (1그램의 서운함)

요는 그리하여 밤중에 한 번 더 하는데 아래층에 부모님 계시니까 그린 입 막고 하는 플레이가 보고싶다... 제너레그리는 본가보다 좀 더 하드한 플레이도 될 거 같아서 좋으

제너레는 무덤덤의 끝판왕:> 이라는 설정을 민다 그리고 다른 레드들보다 서구적으로 생기긴 했는데 그래봐야 그린보다 동안

제너레 다른 사람들에겐 졸라 싸가지없고 레드에게만 노골적으로 호의적이면 좋겠다. 이 호의적이란 건 본가 그린과 전혀 형태가 다름! 본가 그린은 아닌 척~하면서 챙겨준다면 제너그린은 노골적으로 '내가 인정하는 건 레드 너뿐이다' 를 언행으로 드러냄(ㅋㅋㅋㅋㅋ)

사천왕 상대로는 한 손 주머니에 손 넣고 건방지게 대응해놓고 레드가 왔을 때는 쇼맨십 보인 부분이 넘 웃음포인트

근데 그린 주머니에 왼손 찔러넣고 있던 거 섹시해서 좋음

제너3화 마지막은 임팩트는 있었지만 내가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는 거다! 대사를 넘 좋아하는 나로서는 아쉬움이...

나도 모르게 제너그린은 서양권 애, 그러므로 영어로 말함 & 관동에서 최고로 핫한 10대 < 이 인식이 박힘...

그래서 방금 위키 읽다가 바이비- 하는 제너그린 생각하고 졸라 뿜음ㅋㅋㅋㅋ 뭐지 본가 그린이 그럴 땐 마냥 귀여웠는데 제너그린이 그런다고 생각하니까 급 포스 떨어지네ㅋㅋㅋㅋㅋ 제너그린은 뭔가, 밈될 수 있는 네타는 다 배제해버리고 가장 핫한 그린을 묘사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음. 애초에 제너레이션즈가 개그랑은 거리가 멀기도 하지만. 그래도 1화에서 뻘하게 모래 잘못 밟고 미끄러지는 레드를 넣었던 걸 고려하면...

나 요즘 그린이 레드에게 사랑받는 게 넘 땡기므로...(그린이 레드바라기인 걸 항상 깔고 들어가다보니 이런 게 고파졌음) 제너레그리로 칼로스에 신혼집 차린 거 보고싶음

그리고 이따금 들어오는 대쉬에 레드가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애인 있다고 하는 거!! 남자(바텀)한테 대쉬받는데 레드가 정색하는 거 보고싶다ㅋㅋㅋ 암암리에 레드랑 그린이 동거하는 거 알려져 있어서 가끔 그런 식의 컨택이 들어오는데 레드는 그게 불쾌한 거임. 그래서 나 게이 아니고, 지금 애인 외에 다른 사람 필요없다고 단호박으로 철벽치는 거 호시이. 그리고 그린에게도 그런 거 일일히 말 안 하는데(원래도 말수가 없지만) 어떻게 그걸 전해들은 그린이 푸핫-! 웃음터지면 좋겠음ㅋㅋㅋㅋㅋ

게이 아니란 건 또 뭐야wwww 싶은 그린

남자인 나랑 사귀는 시점에서 그 말 설득력 떨어진다고 그린이 딴지 걸지만 레드가 그린 외의 남자가 좋아본 적 없다고 시큰둥하면 좋겠다. 

(그린: 그냥 눈이 높은 거겠지(당당 

제너그린 그린계의 핫가이 느낌...(핫게이 아님 핫가이) 말도 다이렉트로 하고 개쿨했으면

나는 제너그린이 부끄러워하는 게 도무지 상상이 안됨... 얜 아무리 봐도 츤데레과가 아녀

제너레이션즈 그린 옆모습 움짤 볼 때마다 욕망이 싹튼다... 진~~~짜 예뻐 가슴부터 허리까지 매끄럽게 떨어지는 거하며 팔~!! 팔~!!~~! 허여멀건해선 팔 쭉 뻗은 게(+주머니에 찔러넣은 왼손) 환장포인트... 쟤 몸매 진짜 뭐지 에로함이 적정수준을 넘긴 거 아님? frlg 설정화 자체가 좀 세련됐고 묘한 에로함이 있긴 한데 제너레이션즈는 대놓고 내가!!!! 제일!!! 핫하다!!!!(?) 하고 있는 거 같다고..... 

날 잡아잡수 하는 그런 몸이야

인간적으로 저건 아니지.... 그냥 라이벌이라기엔 애가 넘 야하자나.... 제작진의 의중이 의심되내요ㅎ 걍 애 간지 살려주기 위한 거 치곤 그린의 몸매와 움직임에서 변태정신이 느껴져

상대적으로 레드의 움직임에선 담담함? 차분함?이 느껴지는데 그린 존나 너 뭐야... 왜 혼자 에로비디오 찍어

알고도 철벽치는 제너레와 담대하기 그지없는 제너그린 보고싶군

제너레이션즈로 챔피언전 직후에 왕좌플 보고싶다고... 너무 짜릿하지 않냐 그린 패배 직후에 왕좌에서 엉망진창으로 섹스하는 거... 제너그린은 할아버지 싫어하는 눈치라 그러고 있다가 뒤늦게 온 오박사에게 난잡한 모먼트 들키면 슬며시 웃을 거 같아... 눈 풀린 상태로... 제너그린 제너레 상대로 약간 M 성향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걸? 본가론 좀 그런데 제너레이션즈는 워낙... 제너레이션즈 솔직히 19금 아니냐? 야 솔직히 제너레이션즈는 레그리 떡치라고 만들어준 매체지(무슨 논리야 이게

레드는 오박사에게 개인적으로 악감정은 없으나 그린이 제 조부에게 반감 심한 거 알고 있으면 좋겠다. 레드는 오박사와 그린 사이의 문제에 개입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데, 정신차리고 보면 늘 그린이 원하는 방향에서 움직여주고 있음... 그래서 왕좌플 하다 들켜도 좀 무덤덤할 거 같아, 약간 껄끄러워하긴 하는데... 그 장면이 너무 보고 싶음. 그린이 레드의 등 너머로 챔피언방에 들어온 제 조부의 당혹스러워하는 얼굴을 보며 슬며시 웃는데, 레드가 그런 그린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속으로 한숨 한 번 쉬는 거... 

제너그린은 뭔가 모든 매체의 그린 중에 가장 꼬여있어, 내 안에서. 왠지. 왠지. 제일 핫한데 가정사 문제로는 가장 성격이 꼬여있음. 반항기 쩌는 양키 느낌... 고작 그 국화와의 대화 하나 때문에. 너무 날서있지 않음, 할아버지 얘기에? 

대개 제너그린이 핫섹시킹이라고 생각하고 썰이나 해석을 풀지만, 오히려 반대로 제너그린이 저런 거 치고 졸라 조신하다면... 아니 그니까, 정작 섹스를 피하면 어떨까? 갭모에가 될까? 음... 이를테면 그린이 항상 레드를 그런 식으로 꼬신단 말임, 슬슬 몸 건드려가면서? 레드가 그런 그린의 행위를 껄끄러워 하니까 그린이 비웃는 듯한 얼굴로 '핫, 그러니까 니가 아직까지 동정인 거야', 하는데 레드가 문득 그린 본인은 동정이 아니라는 건가 싶어서 정면직시하면 좋겠다. 그린이 뭐, 반박해보시던가? 하는 얼굴로 씩 웃으면서 존나 에로한 시선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넀으면... 야, 이게 어디가 역발상이야. 또 그린이 꼬시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 그니까 말이나 시선, 움직임은 그렇게 야한데 의외로 경험이 하나도 없다면? 막상 레드가 건들려고 하면 뒤로 몸을 뺀다면? 걍 레드 놀려먹는 게, 우월감 느끼는 게 좋았던 거지 그린 막상 레드가 덮치려 들면 난색 표하는 것도... 그린 해본 적 없어서 내심 당혹스러운데 표정으로는 뻔뻔하게, 많이 해본 것 같은, 야한 시선 보내고 있는 것도 괜찮고ㅋㅋㅋㅋㅋ 레드한테 기백에서 지고 들어가기 싫어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