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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n: doodle & talk/pkmn: game log

(기라티나) 플레이일지 1일차

울문한 지 어언…… 어언… 아무튼 지난해 울문과 사파이어를 플레이하고 지쳐 겜을 제대로 안 한지 벌써 5개월!

드디어 기라티나(Pt)를 구했다


블화는 안 구하고 블화2부터 구하는 패기 (블화 안 하고 하면 감동이 떨어지는지 고민중) 


크고 아름답고 냅두면 지 혼자 배터리가 떨어지는 뉴콩다수로 플레이 고고

기라티나 이게 또 굉장한 명작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



- 오프닝이 매우 간지난다. 오프닝이 매우 저음이다. 

- 오프닝 다 끝나고나서 잔잔하게 타이틀 남아있는 것도 개간지이다. 이런 거에 매우 약함

- 저는 여자입니다. 나는 1년전부터 이미 빛나로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해온 바 있다(그렇게 일년)

- 이름도 빛나로 가겠음. 난 항상 디폴트 네임으로 가니깐

- 친구 이름 중에 바람이가 있어! 하지만 얘 디폴트 네임이 용식인 걸 알고 있지


- 오, 용식이 등장 브금 귀여워 그리고 겁나 빨라

- 얘 정신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떡잎마을

- 달리게 해줘 답답해

- 미치겠네 얰ㅋㅋㅋㅋㅋㅋ 골때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카운터 브금이 너무 귀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벌금 1000만원까지 뛰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광휘가 나왔어

- 길 한복판에서 포켓몬을 주다니 잡상인처럼 (보수적) 

- 용식이 얘 그린이랑 비슷한 소리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남주 할 걸 그랬나(동공지진)

- 가방 열리는 연출이 맘에 들어

- 팽도리 가보겠습니다 팽도리 물 포켓몬 골라보는 거 처음이야

- 용식이 완전 답정너야

- 사기야 첫 배틀에서 지다니

- 러닝슈즈를 받았다!


2. 진실호수

- 브금이 예쁘다

- 얘가 겁도 없이... 레벨 5짜리 포켓몬 들고 전포를 잡겠댄다

- 난이도가 왜 이래 나 스타팅 잘못 잡은 거 같아


3. 잔모래마을

- 반대성별의 주인공은 소꿉친구 아니구나? 충격적

- 이제까지 포켓몬 닉을 안 지어줬지만 이번엔 지어줘볼까 생각함

- 펭귄... 펭귄... 더퍼스트펭귄... 펭귄... 핑구... (아무말)

- 핑퐁으로 하겠어!

- 포켓몬 도감을 받았어:Q

- 마박사님과 오박사님과 또 이렇게 접점이... 오박사 당신이란 사람은...

- 또 집에 돌아가라니 너무하네 니가 한 번 풀숲 오갈 때 얼마나 지치는 줄 알아? 

- 와아 지도 크다........... :).............. 마을..... 많....다....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 포켓몬 안 키우고 나아가고 싶어(?)

- 왜 그래ㅠㅠ 레드는 엄마한테 아무 말도 안 하고 돌아다녔어ㅠㅠ 왜 엄마한테 말을 해야해~! (패륜아)


- 엄마한테 말을 하고 왔다. 고고고고

- 남주도 귀엽게 생겼군

- 아 너무 졸려. 일단 친구들이 어떤 스타일인지는 알았으니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