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사스가 인생본진ㅠㅠㅠㅠ 연출 미쳤냐ㅠㅠㅠㅠㅠ 작화진 갈려나감?
1) 세이린 히까게 안 파던 나도 마지막에 울었는데 파던 사람들은 진짜 많이 울었겠다. 키세키 애들의 성장이 메인이었지만 결국 마지막의 세이린 히까게가 다했고... 쿠로코는 정말 좋은 주인공이야ㅠㅠ
2) 일단 세이린 히까게는 결혼하시고
라쿠잔 히까게도 결혼하시고
청황은 사귄다!!!!!! 청황 진심 사귐ㅇㅇ
아니 나 진짜ㅋㅋㅋㅋ 파란색이랑 노란색 같이만 있어도 눈 돌아가는데 졸라 잘해줌 (나 엑겜서도 둘이 옆에 앉아있는 거 넘 좋았다고... 얘네 티격태격 하면서 친하긴 친한 거 넘 ㅠㅠ)
3) 그 코트 천장에 붙어있던 전광판 연출은 진짜 뽕차더라. 와 뭐냐 거기까진 생각도 못했다
4) 니지무라 안 나오는 거 안 그래도 그러려니 했지만
확실히 구성상 안 나오는 게 더 맞았던 거 같음.. 니짐 잘 살고 있기를 바래. 키요시는 한 번 전화통화로 나왔는데 밤송이같은 머리 귀엽더란! 원작 작화보다 귀엽드라ㅋㅋ
5) n회차 찍어야지. 이건 한 번만 보기에 너무너무 아까운 퀄리티임ㅇ0ㅇ
6) 아! 나 원래 목상파였는데 이번에 일상으로 맘 바뀜. 새삼 호소양을 의식하고 나니까 휴가가 더 좋아져서ㅋㅋㅋㅋ 이전까진 별 생각없다가... 쿠보야스 역 이후로 호소양 목소리에 집중하게 됨ㅋㅋㅋ 근데 호소양 아파서 활동 쉰다던데 말임. 큽
7) 키세 타카오 타카옷치라고 하더라... 그렇구나...
+) 이하 네타네타
1) 쿠로코랑 카가미 마지막 대화 듣고 오열함...ㅠㅠ
"사요나라, 카가미 군." / "다녀올게."
미친 거 아님? 쿠로코는 작별인사를 했는데 카가미가 다녀온다고 한 거 진짜 개오열... 그래서 마지막까지 본 나의 취향은 흑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대화로 나는 굳이 포지션을 정하라면 흑화라고 생각했음(왜
뭐 난 쵱컾 아니곤 플라토닉하게 좋아해서ㅋㅋㅋ 별 의미없지만. 아닌가? 플라토닉이여도 포지션 차가 있을라나. 뭐 있겠지... 아무튼
2)
청: 나도 미국 갈거야
황: 엣!?! 카가밋치 만나러요?
이거 넘 귀여웠다... 키세 아오미네가 미국 간다니까 혼자 화들짝 놀라는 느낌이라 넘 귀여웠어
3) 아 그것두 좋았음 쿠로코 대사. 카가미한테 '난 평생 당신의 그림자다' 한 거ㅠㅠ 정확한 대사가 이게 맞나? 흑흑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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