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 위치: 9번 도로
- 낚시할 때 레드의 반응이 귀여움. 그냥 「낚이지 않는다」 라고 뜨는 게 아니고 「안 낚이네...」라고 뜨는 게 세상 귀여운 부분. 뭔가 시무룩한 느낌
- 플래시 없어 괴로워 음악도 호러블해
- 닥트리오 데려오길 잘했다!
- 엉엉 돌산터널 어둡고 외롭고 춥고(?) 그린이 보고싶어T0T
- 어머니 집에 가고 싶읍니다
- 보라타운에 왔다!
- 앗
- 너임마 졸라 말 걸려고 한참 망설인 게 바보같잖아ㅇ"0ㅠ 여기서도 전용 인카운터 브금이 나오다니.
- 아 미친 이 츤데레놈 사랑스러워 죽겠네. 말하는 거 보게
- 울어!! 울라고!!!! 씩씩한 척 하다니!!!(오열)
- 아무튼 매력적인 이벤트는 그린이 많이 가져가는 느낌... 주인공의 반려자란...(아무말) 귀여운 것도 멋진 것도 슬픈 것도 본인이 다 하겠다는 그린의 의지
- 어드벤처형 미연시 하는 느낌
- 여기에서의 이벤트, 레드가 코앞까지 다가가서야 그린이 '!' 하는 게 좀 좋았다. 평소엔 그린이 먼저 멀리서 쪼르르 다가오는데 이번엔 레드가 먼저 말 건 느낌이라 좋지.
- 원래 게임서는 되게 안타까운 이벤트인데(그런 분위기로 연출되진 않지만서도) 오리진에서는 둘이 썸타는 에피로 만드셨겠다 ㅇ'0ㅇ)9 어찌됐든 보라타운은 의미있는 곳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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