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diary
2021. 6. 14.
(log) 우리 뽀시래기가 어린이로 진화함
3월 아기아기한 시절 왔던 뽀시래기 솜뭉탱이 어린이로 진화했음 이제 의사표현도 아주 잘함 미용 후 털이 좀 자란 강아지 표정이 풍부해진 강아지 일요일 아침 보통 등 뒤, 다리 옆 이런 데서 자다가 아침쯤 되면 얼굴 근처로 와서 자는 듯 (이유는 모르겠지만 귀여움) 옴냥옴냥 잠꼬대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인 줄 알았던 강아지 뭔가 고민하는 것 같은 강아지 촉촉한 혀를 지닌 강아지 앞발이 여전히 귀여운 강아지 ...노숙자?(....) "모얌🤨" 큐티빠띠한 빵댕이 헤헤 풀숲의 강아지 산책중 매우 투명하고 매력적인 눈을 가진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