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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감상) 주술회전0 극장판

나중 되면 잊어버릴까봐 보면서 떠오른 것만 간단히

- 사쿠라이 연기 진짜 잘한다
-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작품 내에서 감정선이 가장 이해가는 인물은 게토인 것 같음. 그냥 인물서사 자체가 설득력 있게 잘 짜인 것 같기도 하고.
- 확실히 본편보다 0 쪽이 더 취향임. 그리고 뭔가 소년만화의 정도 같은 스토리텔링은 이쪽인 것 같기도 함 (주관)
- 그리고 전체적으로 굉장히 친절한 극장판이었다고 생각함
- 옷코츠x리카 좋은데 리카가 떠나서 다시 억울해진 오타쿠
- 순애 부분은 역시 좋더라. 그 장면 보러 갔는데 만족함
- 옷코츠 같은 타입의 주인공 좋음.
- 오프닝 노래 좋았음
- 새삼스럽지만 고죠 인기 많더라. 알고는 있었는데 새삼 실감함 (관객 분위기가 고죠 나올 때만 바뀌어서ㅋㅋㅋㅋㅋㅋ)
- 영화 외적인 감상으로는 내가 관람한 타임 관객 분위기가 되게 좋았음.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매너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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