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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농구) 추억팔이

연휴니까 컴퓨터 폴더 정리 좀 할까 싶어서 보는디,, 
전장르(농구)에서 그렸던 홍빙들이 상당히… 엄… 
상당히 심각하게 별로여서ㅋㅋㅋㅋ(그림적으로다가) 놀랐어... 
왜 그릴 당시에는 잘 모를까? 이게 남들 눈에 별로일 수 있단게?

또 현본진 얘기가...

레그리두... 틧타에 올릴만한 거 없을까 하면서 그렸던 거 다 하나씩 열어보면 그림이 이상한 것들 보여서 내 그림을 실눈뜨고 봄... 

그래두 레그리는 1년 쭉 낙서한 게 있어서 개중에 봐줄 만한 낙서가 있는데

홍빙 팠을 때 그림 진짜... 트위터에 안 올렸길 잘했다 싶은 것들이 태반이여...

또 자기 그림체와의 궁합이라는 게 있잖음? 나는 포켓몬하고는 그림체 상성이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쿠농이랑은 좀 안 맞았던 거 같아서ㅋㅋㅋ 그 때는 그림으로 덕질하던 시기가 아니라 내 그림체화 하는 걸 못한 걸수도 있지만... 



아무튼 레겜용BGM 폴더가 있길래 그거 들음서 추억팔이 좀 해봄

작년에 그렸던 거... 호호호... 포켓몬 덕질하면서 그림체 살짝 안정기였을 때
과거러프에 덧그린 건데 지금봐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올려봄


덕질하면서 최애른서 최애공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잦아갖고.. 홍빙도 최종적으론 니짐최애였네..
(최애를 른으로 파다가 공으로 판단 게 아니고, 쵱컾의 른이 최애였다가 왼이 최애가 된다는 뜻으로. 그리고 그러고나면 대개 고통받기 시작한다)


앤솔 나온지 한 2년 지난 거 같은데 이 정돈 올려도 되겠지
내가 그렸던 파트 별로긴 한데 또 태우고 싶을 정도로 별로는 아니더라(뭔소리야 




유구하게 눈매 사나운 왼 좋아하는 내 취향...
뭐 요즘은 눈매 둥글한 애들도 좋아하지만


그, 무로니 정장입은 SD 뜨고 그렸던 거 같어 알아보기 힘들지만


홍센빠 팁오프 나왔을 때 그렸던 거ㅋㅋㅋ 히무로 팁오프 텐션 개높음... 엘레강트 양키...
어쩌다보니 그런 식으론 연성 잘 안했지만 난 히무로 엘레강트 양키 기믹 제일 좋아했다ㅋㅋㅋㅋ
+ 이 때 되게 내가 못 쓰는 펜 써서 그렸네... (얇고 흐릿한 선


아 나 폴더 구경하다 생각난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놀았던 커뮤니티에서 홍센빠갘ㅋㅋ 미네애비인 컨셉의 개그글이 있었는뎈ㅋㅋㅋ
그게 너무 웃겨갖곸ㅋㅋㅋㅋㅋ
쿠농이 장르가 커갖고 올캐러 얘기할 때 화력이 잘 붙어서 진짜 재밌긴 재밌었음ㅋㅋㅋㅋ
아냐 지금 봐도 모든 캐가 이렇게 좋은 장르는 쿠농이 최곤 거 같어 
올캐러 연성한 장르 농구밖에 없고 올캐러 연성 열심히 본 것도 농구뿐인듯
후지마키가 캐릭터를 진짜 잘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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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마 귀엽지 않읍니까 하야마!! 코타쨩... 엽궁 팠을 때 그렸던 거... 
엽궁 그린 이미지파일은 안 보임... 그리긴 했던 거 같은데
쿠농 최애 청봉이→하야마→무로니→홍센빠로 흘러갔었듬ㅋㅋㅋ


deep fight 라쿠잔 멤버가 부르는 곡인데 지금 들어도 유쾌해서 좋음
하야마는 귀엽고 마유즈미는 목소리 좋고. 마유즈미가 deep fight! 하는 부분 좋아


뭔가 신나서 요즘 그리는 습관대로 그리면 어떨까 싶어서 그려봄
나 별다른 악의없이 막말하는 히무로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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