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플레이일지 3일차

(스포있을 수 있음 주의)
(타 시리즈랑 비교 있음 주의)


- 어쩌다보니 별다른 기록없이 울라울라섬까지 왔는데 그 사이에 황멍이는 루가루암으로 진화시켰다.
- 스토리 달라진 것도 아닌데 썬 플레이할때보다 셔틀이 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 체육관오브관동 좀 흥미로워서 챌린지해봄. 하루 1회밖에 도전 못 하는 거 같은데... 일단 내일도 해봄. 첫판엔 주황뱃지란 걸 받았다. 그린 뱃지 베낀 것도 받고싶은데:^(
- 전지칠 귀여워...
- 크으 토게마루랑 주인토게데마루 귀엽다

- 아칼라섬이랑 울라울라섬 자꾸 헷갈림ㅠㅠ 이유는 모르겠는데 자꾸 세번째 섬이 아칼라라고 생각하게 됨

- 음~ 이 끌려다니는 느낌! 아무래도 썬 플레이할 때는 혹평을 보고 굉장히 극단적으로 치우친 전개를 예상한 후 플레이해서 스루가 됐나본데... 오랜만에 맘 비운 상태로 플레이하니까 어? 어어? 어어어? 싶은 상황들이...
- 다른 시리즈랑 비교해서 좀 그르킨 한데 다른 시리즈는 [안 해도 그만인 일이지만 내가 해준다, 주인공은 상냥하고 정의로우니까] 라면 이거슨 주변에서 [안 해주면 넌 나쁜 새끼야] 하고 떠미는 느낌...

- 포마을인데... 칼로스는 대체 뭘까. 유학의 성지? 그린도 유학가고 일리마도 유학가고... 칼로스에서 온 스컬단 조무래기도 있고.
- 스컬단 약간 그거지. 악당이긴 한데 좀 무해한 바보들
- 포마을 오면 왠지 쌀국수 먹어야할 거 같음(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