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급 허전한데 오리레 캡쳐해둔 거 보고 있으니까 좀 충족되는 거 같아서 짤방털이...
귀여워... 큽... 힐링력 마지1000퍼센트...
캡쳐가 4화 전반부 밖에 없군. 2화 봐야징
+) 2화를 보는 중인 것이다. 양ㅈㅎ의 레드 더빙 전에 들을 땐 낯설었는데 듣다보니 괜찮은 거 같음(아 그치만 2화 에필로그에서 그린 약올리는 장면은 원래부터 좋아했음) 홈버튼이 고장나서 힘들게 스마트캡쳐를 해야하는 고통... 스마트캡쳐인데 물리적 캡쳐보다 더 어려운 듯.
위 두 장면은 귀여워서. 아래 짤 표정 귀여움.
잘생김 오졌다리ㅠ0ㅠ 뜻밖의 잘생김 짤 확보 개이득
이 짤 뭔가 확 남자애 느낌 나서 좋다. 다른 짤들은 대체로 어린 소년 느낌 나는데 요기에선 레이나랑 키차이 나게 그리려고 했던 건지 남자애 느낌 확 남
여기에서 레드가 나서는 연출은 여러모로... 좀... 적녹을 플레이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애니라는 거 치고 너무 어른이를 배려하지 않은 연출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깨달은 건데 얘네 왜 굳이 밤에 찾아가서 저런걸까. 낮에 가지 왜 어두울 때 가서 긴장함?ㅋㅋㅋㅋㅋ
그린 여기서 '요즘같은 세상에 유령이 어딨어'&'나같이 똑똑한 사람은~' 드립 치는 거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한 층 더 올라가서부턴 쫄기 시작하는 거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혼자 있으면서 허세부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의 참맛... 그것은 찰나의 잘생김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참사랑을 하고 계시는 표정(왜곡) 실프스코프 던지는 게 귀엽길래 찍음. 그러고보면 자기가 쓰면 될텐데 왜 레드에게 던져준 걸까 궁금.
1) 자기가 직접 보기엔 무서움
2) 주인공 보정(유력)
3) 사랑(나의 희망사항)
설레는 각도... 좋으다 그리고 역시 이 장면의 양ㅈㅎ 연기 넘 좋은 거 같음. 귀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