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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ss: log

[기아스] 기아제네와 로스스토 간의 갭


기아제네 루키아노랑 로스스토 루키아노는 확실히 해석차가 있는 것 같음

예를 들면 생일날 멘트도 차이가 있는데,

기아제네 루키아노
"생일을 축하하고 싶다고? 이제부터 피에 젖은 전장에 설 텐데 멍청한 소릴... ...아니, 기다려. 좋은 게 생각났어. 그렇게 내 생일을 축하하고 싶다면 한 가지 소원을 요청하지. 자, 무기를 들어! 한 번, 너와는 진심으로 서로 죽여보고 싶다고 생각해왔다. 하하하! 최고의 생일로 만들어달라고!"
이렇게 말한단 말임? from 시니컬 to 또라이 느낌(...)

로스스토 루키아노는 "널 기다리고 있었어. 함께 즐기도록 할까, 이 순간을!" "호오, 이몸의 생일을 축하할 줄은... 기특한 마음가짐이군. 네 녀석의 선의, 솔직히 받아두도록 하지." 라고 해줌.
비교적(비교적!) 젠틀하면서도 오레사마 캐릭터스러운 느낌이 남.

저는... 그래요. 각자의 맛이 있어서 해석 자첸 어느 쪽이든 재밌고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연기는!!! 연기는 기아제네가 더 좋았어!!!


로스스토 텐상 섹시함이 좀 부족해!!! (광광
로스스토도 PV 목소리나 신뢰도 대사는 괜찮거든? 근데 로비 대사가 좀 덜 섹시해ㅠ0ㅠ

개인적으로 전장에서는 목소리가 하이톤으로 튀고 평소에는 톤이 깔려있는 게 재밌는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로스스토는 기본톤이 기아제네 때보다 좀 더 높은 거 같음(8ㅅ8)

아니 뭐 또 본편에서도 그렇게 저음은 아녔어서 로스스토가 틀린 건 아니긴 한데요 기아제네 때가 일러랑 연기의 시너지 효과로 너무 미친듯이 섹시했어서... 괜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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