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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플레이일지] 6월 둘째주&셋째주 기록

플라:) 2020. 6. 20. 16:23

※ 순서는 뒤죽박죽


자초지종은 긴데 아무튼 친구 동생에게 쭈니를 받기로 해서 갔다 (스페셜 코스튬)
우리 섬에 오기 싫다는 말을 돌려하다니!!
거의 남의 섬 도적질하러 온 사람
왜 저러고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음(초면에 진상 오지는중)
왜케 비장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려가기 뻘쭘하잖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섬에 쭈니가 오게 됨



... ... ...
전망 좋은 위치(처음 알았음)
...😨
비오는 날 실란카스를 잡을 수 있대서 도전 (레드의 모습으로 있는 게 운빨이 따라주는 듯하여 완전한 레드의 모습으로 변신)
농어... 스즈키... 세륜농어 사라져주세요
농어 때문에 충격받아서 말을 잃은 상태를 스즈키 쇼크라 명명()
눈이 상어한테 관통당함
또 먹고있다... 상어가... 상어를...
우리 상어가 도짓코라서 금방 남의 머리를 물거든요ㅇㅅ<-☆




레드 포즈가 훈훈해서 올림 요즘 마이붐 남친룩(?)
ㅋㅋㅋㅋ언제 봐도 참 억울상ㅋㅋㅋㅋㅋ존웃ㅋㅋㅋㅋㅋㅋ
이 날 트친섬에 놀러갔다가 포켓몬 다이렉트 시간이랑 겹쳐서 실시간으로 같이 시청했는데 '으응???' 싶은 정보만ㅋㅋㅋㅋㅋ (분노의 질주)




야 스릴러가 독특한 취향까진 아냐...
(편지 한 장에 전me오열)




선물받은 유에프오 묘하게 포토스팟
... ... ... !




선물을 받았는데 상상치 못한 선물이라 뿜 (묘하게 거기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시험삼아 기증해봤는데 진품이여서 전시됨 (큰 사이즈 아이템 선호자가 기뻐합니다)
여욱이 앞에서 대놓고 앞담중 (이 사기꾼넘...)
부옥이랑 마찬가지로 다른 섬 가도 하루 통틀어 미술품 하나밖에 못 사는 듯




은근히 여기가 포토존으로 선호되는 듯😯 누워있을 수 있고 파도소리 들려서 대화존도 됨
여기도 대표 포토존 (자칭)

 

...나츠미 스텝...
(주민대표가 나서서 가십거리를 만드는 스타일)
하지만 나의 오시CP는 이쪽
비주얼합이 취향이니까(뭔데)
뽀얌쓰 저 우산이 마음에 드나봄

 

!!!

 

그런 거 같아서 집을 붙여줬어(당당)

 

오늘의 똑부러진 글루민쟌
우리섬 귀염둥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