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삼스럽지만 모바게랑 쌍모오즈 보고나서 루키아노 인상이랑 생방송 당시의 인상이랑 좀 달라진 듯. (n년 전에는 좀 뇌절하면서 덕질한 것도 있는데, 추가 컨텐츠에서의 루키아노가 더 매력있어서 새로 반함 ㅎ.ㅎ)
- 극장판은 워낙 내용이 많이 잘리고 바뀐 부분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 건 아닌데, 라운즈 첫 단체샷에서 루키아노에게 신규 대사 준 건 재밌다고 생각함. 라운즈 중에는 10만 연출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7의 피지컬 재어필 + 7의 역린 건드리기 + 7에게 마냥 우호적인 집단만은 아님 + 하지만 우호적인 사람도 있음을 한 큐에 해결하는 10의 액션)
- 새삼 나는 10이 라운즈라는 집단 전체 밸런스에 재미를 더한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듯 ㅋㅋㅋㅋ 와장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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