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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n: doodle & talk

낙서장4

이전 낙서장 정신없어서 갈았음 


- 부스러기 시절 그린 귀엽다. 덕질 초기엔 그린이라고 알아보기 힘들다 생각했는데.

- 그러고보니 리메그린만 저 포즈 한 적이 없네. 뭐라고 부르더라... 암튼 저 포즈. 

- 금은 VC판 다이제스트 영상 보고 적녹 VC판 영상도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울었다. 영상서 포켓몬 교환 그린이랑 하는 걸로 넣어놨던데 귀여워서 진짜… 공식이 이렇게 잘해준다. 뻘한 건데 적녹 시리즈 [아카/미도리]라고 읽는 거 좀 귀여움. 


- 레드 정면 스프라이트 왤케 낡은거같지. 아무튼 새삼 잘생겼다는 걸 실감

- BW2 레드 도트 옆모습이 초대 닮아서 좀 놀람. 둘을 합쳐보려는 시도는 아니었을까(서프라이즈톤으로) 


▼ [상사가 좋아하는 소문속의 그 사람]을 처음 만났다 

레드 인게임 스프라이트가 새삼 넘 잘생겼길래 그림. 왜 저 도트같은 느낌이 안 사니…? 


이 양심리스한 귀여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뭔 종이공작 설명만화(feat.스기모리) 참고해서 그림

그 만화서는 약간 헤타레 속성 있어서(설명만화라 그런듯ㅋㅋㅋ) 의욕만 앞서는 모습을 보이는데

라이벌이 설명(이라 쓰고 잔소리)하는 거 들으면서 부끄러워하는 게 귀여움ㅋㅋㅋ 


오늘도 나는 자기 전 구글링을 시도했고

공식이 레그+그린 조합에 존나 야사시이해서 눈물을 금치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책갈피에 레드 그린 투샷을 넣다니 이 얼마나 다정한 공식이니… 나도 갖고 싶어…

그리고 성호씨가 정말 눈에 밟히는군… 느낌이 온다예요 저 사람이 내 RSE 최애가 될 거라는 느낌이. 


9/23

애니포케(엑와) 다이고 나오는 영상집을 봤다.

맞다. 이거슨 나의 최애각이다. 삘이 왔다. 의심의 여지 없이 나의 취향이다. 

(근데 AG랑 XY 성우가 다른 듯…? 코멘트에서 목소리로 엄청 놀리길래 뭔가 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


기세등등한 그린 좋음 

그리고 레드만 아는 그린의 귀여운 면


9/24

나는 레드가 천만볼트랑 에스퍼Z하는 걸 꼭 보고 싶어 


소리 나온다길래 궁금해서 우회해 들어가봤는데 [딴-딴-딴-따단-♪] 이거 안 나와서 좀 당황ㅋㅋㅋㅋ 그 뒷부분이 쓰였더라. 암튼 귀엽다………

저걸 실제 대화에서 쓰면 상대 말에 존나 짜식은 반응 보이는 용도로 쓰게 되겠지…


크 기엽… 자전거 타는 레드 도트는 목걸이 굿즈로도 나왔던데 목걸이론 레드인 걸 알아보기 힘들어서 사기에도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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